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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와 예방에 핵심적인 부교감신경 강화법 Q&A
2017년 08월 09일 (수) 16:15:43 이영진 코넬비뇨기과 원장 www.conel.co.kr
Q. 발기부전과 신경계 역할에 대해서 알기위해 우선 부교감신경에 대한 설명부터 부탁합니다.


예, 비뇨기과 영역의 신장,방광,전립선 등의 기능인 사정,배뇨기능은 인체의 자율신경계에 의해서 조절됩니다. 이러한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상호 길항작용에 의해서 신체 기능을 조절하게 됩니다.
교감신경은 인체를 긴장,흥분상태를 만들고, 부교감신경은 인체를 이완상태로 만들게 하는 역할을 하게 하는데, 이러한 길항작용을 통해서 신체균형을 유지하게 됩니다.


Q. 이러한 자율신경작용과 발기부전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요?


예, 자율신경의 길항작용은 발기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전공의를 시작할 때 비뇨기과 교수님이 비뇨기과 증상의 공통적인 특성이 바로 ‘예민함’이라고 하시던 말씀을 저도 오랜기간 비뇨기과를 전문으로 하면서 그야말로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비뇨기과 외래영역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발기부전, 조루증, 과민성방광, 전립선염 질환 등은 그야말로 “예민함”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 외에도 음경부 이상이나 배뇨이상 등 예민하지 않는 남성이면 그냥 지나칠 정도의 소견이나 증상인데도 예민한 남성들은 그 증상을 느끼게 되고 불편함으로 인해서 비뇨기과를 내원하게 되는것입니다.이러한 예민함을 과도하게 발생시키는 핵심이 바로 교감신경의 지속적인 항진상태 때문입니다. 놀이터의 시소처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교대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작용을 해야하는데, 부교감신경의 약화는 교감신경의 강화를 초래해서 지속적인 긴장,예민 상태를 초래함으로서 발기부전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Q. 예민함이 발기부전을 비롯한 비뇨기과 증상을 일으키는 공통적인 특성이군요. 예민함이 반드시 나쁜 기질은 아니지 않는가요?


예, 바로 그렇습니다. 비뇨기과의 많은 질환의 증상을 발생시키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측면에서의 예민함이 아니면 이러한 예민함은 다른 분야에서는 성공이나 성취를 이루게 하는 척도가 됩니다. 즉, 시각적인 예민함은 뛰어난 화가의 조건이 되고,청각적인 예민함은 훌륭한 작곡가나 음악가의 조건이 되듯이 자극에 대해서 민감하는 반응하는 경우를 고반응성이라고 칭하면서 가장 상위기질로서 학자들은 평가합니다.실제로 저도 비뇨기과 치료를 하면서 예민한 남성들이 사회에서는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과 위치를 차지하지만, 그러나 예민함으로 인해서 정작 본인은 다양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주 상위 기질인 예민함을 타고난 남성은 여성의 자극이나 외부의 신호에 고반응성으로 반응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사정이 조절안되는 경우 조루증도 발생하고, 조금만 환경의 변화가 있어도 발기력이 저하되는 발기부전이 생길수도 있고, 방광 배뇨근 또한 예민해서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요의를 느끼게 되는 과민성방광도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Q. 성공이나 성취의 척도가 될수 있는 예민함! 정작 본인은 불편한 비뇨기과 증상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군요. 어떤 접근법이 가장 올바른가요?


예, “타고난 예민함”을 치료하는 해야하는 비뇨기과 영역의 치료는 치료가 아주 어려운 경우도 간혹 발생합니다. 발기부전의 경우 너무 예민해서 파트너가 불만을 느끼지 않을까 과도하게 걱정하는 경우나, 물 흐르는 소리를 들어도 요의를 느끼게 되는 너무 심한 과민성방광증이나, “타고난 예민성”이 원인으로 되는 조루증의 경우에는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해도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극도의 예민함으로 치료에도 불구하고 비뇨기과 증상이 지속되는 남성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상위기질인 예민성에 대한 주관적이면서 확실한 이해를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가장 올바른 접근법입니다.


Q. 이러한 예민함에서 비롯되는 발기부전을 해결할수 있는 일상에서의 방법이 있을까요?


예, 예민함에서 벗어나서 신체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의 강화가 핵심입니다. 부교감신경은 신체 이완상태가 유지될 때나 호흡을 내쉴 때 부교감신경이 강화됩니다. 그러므로 평상시 눈을 지긋이 감고 명상을 자주 하거나, 호흡을 할때도 흡기보다 호기를 길게 하는 호흡훈련 습관을 가지게 되면 인체를 부교감 신경 우위에 있게 만들수가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이완된 몸과 아울러 발기부전을 포함한 비뇨기과 질환에서 벗어나고 예방할수 있는 방법도 됩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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