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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관서 일어난 일
2017년 06월 21일 (수) 20:21:06 DGN webmaster@dgn.or.kr
어느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습니다.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 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날에는 경찰관이 왔어요.
이발사는 또 이번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있어
돈을 안받겠다고 했지요.

경찰관은 즐거운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너츠 한 판과 감사 카드가 꽂혀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국회의원이 왔지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 봉사를 하고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국회의원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국회의원이 공짜이발을 하기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지 않았겠어요?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지 않나요?

이래서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바꿔줄 필요가 있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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