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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m 음경동맥이 발기부전 남성의 건강선행지표
2016년 06월 21일 (화) 15:45:34 대구 코넬 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www.conel.co.kr
발기부전은 남성신체의 건강선행지표라는 것을 오랜기간 발기부전 치료를 시행한 비뇨기과 의사인 필자는 확실히 느끼고 있다.
발기부전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중년남성들이 치료를 오랜기간 중단후 내원하시는 경우 심장질환이나 뇌혈관문제로 치료를 받는다고 내원이 어려웠다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발기부전 치료중인 환자분이 심장 스텐트 시술과 심장약인 니트로 글리세린을 복용함으로서 경구용 발기부전약이 아닌 주사요법으로 치료를 전환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발기부전이 있는 중년남성이 발기부전증상 호소 후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겪게 되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

마치 경제에 있어서의 선행지수가 구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작성후 지표가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하듯이 남성의 발기력이 좋게 유지 잘되면 남성의 신체건강은 상승하고, 발기력이 저하되면 신체건강 또한 저하될 가능성을 시사하게 되는 것이다.

발기부전이 남성 신체의 건강선행지표가 될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발기부전을 일으킬수 있는 음경동맥은 1-2mm(평균 1.5mm)로서 남성의 동맥중 가는 혈관이다.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관상동맥이 3-4mm, 뇌질환을 일으키는 경동맥이 5-7mm, 하지혈류장애를 일으키는 하지동맥이 6-8mm로서 신체 혈관동맥중 가장 가는 것이 음경동맥이다. 이러한 동맥혈관 직경의 50%이상이 막히거나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심각한 혈류장애가 나타나게 되면 발기부전의 증상을 남성이 인지하게 된다.
마치 물의 흐름이 작은 시냇물에서 오염이 시작되면 순서적으로 강물이나 바닷물도 자연스럽게 오염이 되듯이 가장 작은 동맥혈관의 이상 소견은 다음으로 심장혈관, 뇌혈관, 하지혈관장애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는 것이다.
경기선행지수가 내려가서 경기하강이 예상되면 정부는 각종 부양책을 사용해서 경기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하게 된다. 남성이 발기부전이 나타나면 남성은 포커스를 음경에만 두지말고 전신 건강을 호전시키는 본인만의 부양책을 사용해야만 한다.
우선 음경 발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주기적인 발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발기부전을 예방하고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비법은 바로 발기 그 자체인 것이다.
또한 심장, 뇌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강도 있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평상시에는 혈관을 이완시키는 심신이완을 병행해야 한다. 유산도 운동에 의해서 증가된 혈류량은 이완에 의해서 넓어진 혈관을 순환하면서 가장 최고의 신체 상태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남성 신체 부양책에 의해서 발기부전의 신호는 오히려 신체건강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
불과 1.5mm 음경동맥이 남성 신체 건강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비뇨기과 의사가 자세히 알렸으니 항상 본인의 음경혈관을 충실히 관리해서 본인의 건강지표가 최상으로 유지되도록 하자.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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