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19.1.19 토 17:56
 작전명 '독수리'
 작성자 : 따뜻한하루      2019-01-04 13:21:24   


작전명 '독수리'


1945년 2월, 미국 전략첩보국 관계자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대장 이범석이 비밀리에 만나
광복군과 미군이 연합하여 공동으로 수행하는
비밀 작전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미군이 광복군을 훈련하고 장비를 지급하여
한반도 내에 투입, 후방에 전선을 형성하는 비밀 작전
일명 '독수리 작전'이 수립된 것입니다.

중국 산시성(陜西省)에서 50명의 광복군은
미국 전략첩보국 사전트 소령의 지휘 아래
혹독한 잠입 전투 훈련을 받았습니다.

1945년 8월 5일, 훈련으로 투지를 다지고.
우리 손으로 조국을 해방하겠다는 일념으로 불타는
청년들에게 침투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8월 10일, 한반도 안의 모든 적을
일망타진하겠다는 기백으로 출전한 우리 광복군에게
뜻밖의 전면 철수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바로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어
더 이상의 지상전은 필요 없다는 판단으로
독수리 작전이 취소된 것입니다.

뼈를 깎는 훈련을 마치고 눈앞에
조국을 두고 퇴각해야 했던
젊은 광복군들은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일본의 항복으로 해방의 기쁨을 누렸지만
빼앗긴 주권을 스스로 찾지 못한
아쉬움은 너무나 컸습니다.



만약 독수리 작전이 성공했다면?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패망 후
전후 처리에 발언권을 가질 수 있었다면?

만약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해도
그 이후에 역사는 아무도 판단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호령하는
초강대국이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큰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역사는 죽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속에 살아 있는 과거다.
– 콜링우드 –

 

2019-01-04 13:21:24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4777
  결혼식장의 기립박수   따뜻한하루   -   2019-01-19
4776
  뭉치면 강합니다   따뜻한하루   -   2019-01-17
4775
  전기장판·온수매트 끼고 사는 겨울, 난방기기 화상 조심   건협 경북지부   -   2019-01-16
4774
  신발 한 짝   따뜻한하루   -   2019-01-16
4773
  지구와의 동맹   따뜻한하루   -   2019-01-15
4772
  정신건강 우울증과 공황장애에서 벗어나기   건협 대구지부   -   2019-01-14
4771
  건협 경북지부, ‘뼈 도둑! 골다공증을 잡아라! ’건강강좌 실시   건협 경북지부   -   2019-01-14
4770
  질문의 힘   따뜻한하루   -   2019-01-14
4769
  신년회 많은 새해, 위식도 역류질환 주의보   건협 경북지부   -   2019-01-11
4768
  나의 꿈은 아직도 자라고 있습니다   따뜻한하루   -   2019-01-11
4767
  아들의 미인대회   따뜻한하루   -   2019-01-10
4766
  건강검진으로 전립선암을 조기 진단하자   건협 대구지부   -   2019-01-10
4765
  신년회 많은 새해, 위식도 역류질환 주의보   건협 대구지부   -   2019-01-09
4764
  비운의 천재   따뜻한하루   -   2019-01-08
4763
  그곳은 저의 부모님 자리입니다   따뜻한하루   -   2019-01-07
4762
  칭찬으로 내리는 벌   따뜻한 하루   -   2019-01-05
4761
  작전명 '독수리'   따뜻한하루   -   2019-01-04
4760
  부정맥, 바르고 정확하게 알기   건협 대구지부   -   2019-01-02
4759
  작은 기도   따뜻한하루   -   2018-12-31
4758
  활빈단,日초계기 저공비행하고도 발뺌하며 영상공개 지시한 아베 총리 한국 멸시 망발 규탄   활빈단     2018-12-30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GN 대구시 동대구로85길 27, 2층 (우) 41256 TEL: 053)751-3657 | FAX: 053-759-3657
등록번호 : 대구 아 00019 | 등록일자 : 2008년5월13일 | 발행·편집인 : 박연찬 | 청소년보호정책 담당자 : 박연찬
Copyright 2008 by DGN. DGN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mail to webmaster@dg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