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19.1.19 토 17:56
 지혜로운 여성의 의지
 작성자 : 따뜻한 하루      2018-12-29 22:32:59   


조선 중기의 화가이자 문인으로 율곡 이이의
어머니였던 신사임당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대표되는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신사임당의 남편 이원수는 소문난 한량이었습니다.
그런 남편을 나라를 위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간곡히 설득하였습니다.

신사임당의 뜻에 감화된 남편은 과거급제를 목표로
10년 동안 공부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한양으로 떠나게 됩니다.

신사임당 역시 남편과의 10년간 이별이라는
매우 힘든 결정을 했지만, 남편의 성공을 위해
괴로움을 참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양으로 떠난 남편은 홀로 지내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 집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신사임당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끄집어내어
남편 앞에 놓고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나약하다면 저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 가위로 머리를 자르고 절에 들어가던지
아니면 자결하는 게 낫겠습니다."

신사임당의 단호한 결의에 정신이 든 남편은
다시 한번 굳게 결심하고 부인과 작별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때로는 고난과 역경에 지쳐 의지가 꺾이고
노력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우리가 가진 의지를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의지의 나눔이 이 세상에
위대한 무언가를 남기는 초석이
될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망이 있을 뿐이다.
– 워싱턴 어빙 –
 

2018-12-29 22:32:59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4777
  결혼식장의 기립박수   따뜻한하루   -   2019-01-19
4776
  뭉치면 강합니다   따뜻한하루   -   2019-01-17
4775
  전기장판·온수매트 끼고 사는 겨울, 난방기기 화상 조심   건협 경북지부   -   2019-01-16
4774
  신발 한 짝   따뜻한하루   -   2019-01-16
4773
  지구와의 동맹   따뜻한하루   -   2019-01-15
4772
  정신건강 우울증과 공황장애에서 벗어나기   건협 대구지부   -   2019-01-14
4771
  건협 경북지부, ‘뼈 도둑! 골다공증을 잡아라! ’건강강좌 실시   건협 경북지부   -   2019-01-14
4770
  질문의 힘   따뜻한하루   -   2019-01-14
4769
  신년회 많은 새해, 위식도 역류질환 주의보   건협 경북지부   -   2019-01-11
4768
  나의 꿈은 아직도 자라고 있습니다   따뜻한하루   -   2019-01-11
4767
  아들의 미인대회   따뜻한하루   -   2019-01-10
4766
  건강검진으로 전립선암을 조기 진단하자   건협 대구지부   -   2019-01-10
4765
  신년회 많은 새해, 위식도 역류질환 주의보   건협 대구지부   -   2019-01-09
4764
  비운의 천재   따뜻한하루   -   2019-01-08
4763
  그곳은 저의 부모님 자리입니다   따뜻한하루   -   2019-01-07
4762
  칭찬으로 내리는 벌   따뜻한 하루   -   2019-01-05
4761
  작전명 '독수리'   따뜻한하루   -   2019-01-04
4760
  부정맥, 바르고 정확하게 알기   건협 대구지부   -   2019-01-02
4759
  작은 기도   따뜻한하루   -   2018-12-31
4758
  활빈단,日초계기 저공비행하고도 발뺌하며 영상공개 지시한 아베 총리 한국 멸시 망발 규탄   활빈단     2018-12-30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GN 대구시 동대구로85길 27, 2층 (우) 41256 TEL: 053)751-3657 | FAX: 053-759-3657
등록번호 : 대구 아 00019 | 등록일자 : 2008년5월13일 | 발행·편집인 : 박연찬 | 청소년보호정책 담당자 : 박연찬
Copyright 2008 by DGN. DGN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mail to webmaster@dgn.or.kr